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의 고속도로. 한 남자가 질주하는 차들 사이로 폐품을 잔뜩 실은 손수레를 끌고 간다. 폐품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이 남자. 영화는 헤나토의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가난한 자의 고단한 하루의 삶을 뒤좇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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